“3시간 30분 만에 완판”…벤츠 11세대 E클래스 한정판 모델 동났다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1. 26.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25일 오전 출시한 '신형 E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 214대가 3시간 30분 만에 모두 계약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11세대 완전변경 E클래스와 함께 출시된 E300 4MATIC AMG 라인 프리미어 스페셜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가 결정된 모델이다.

한정 판매 수량인 214대 모두가 계약 완료된 E300 4MATIC AMG 라인 프리미어 스페셜 모델 가격은 1억552만원에 책정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시간 30분 만에 완판”…벤츠 11세대 E클래스 한정판 모델 동났다 [사진제공=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25일 오전 출시한 ‘신형 E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 214대가 3시간 30분 만에 모두 계약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11세대 완전변경 E클래스와 함께 출시된 E300 4MATIC AMG 라인 프리미어 스페셜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가 결정된 모델이다. 더 뉴 E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모델명인 ‘W214’에 맞춰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214대 한정 판매됐다.

E300 4MATIC AMG 라인 프리미어 스페셜에는 알파인 그레이 외장 컬러와 통카 브라운 인테리어 조합으로 현대적인 분위기가 강조됐으며, 리어 액슬 스티어링, 에어매틱 서스펜션, 발광 라디에이터 그릴 및 블랙 컬러의 20in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등이 추가됐다.

“3시간 30분 만에 완판”…벤츠 11세대 E클래스 한정판 모델 동났다 [사진제공=벤츠코리아]
해당 모델은 온라인 한정 판매 시작 시점으로부터 약 3시간 30분 만에 완판을 달성했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프리미어 스페셜 모델에 E클래스의 매력을 배가하는 옵션들이 추가돼, 더 뉴 E클래스를 기다려온 국내 고객들의 눈길을 끌며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지난 19일 신형 E클래스(W214)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신형 E클래스의 판매가격은 ▲E200 아방가르드 7390만원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 8290만원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8990만원 ▲E300 4MATIC AMG 라인 9390만원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1억2300만원이다.

한정 판매 수량인 214대 모두가 계약 완료된 E300 4MATIC AMG 라인 프리미어 스페셜 모델 가격은 1억552만원에 책정된 바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