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미래대학교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日 첨단 AI 기술 벤치마킹 연수 성료

구교현 2024. 1. 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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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학교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총 5일간 일본을 방문해 선진 AI 기술교육 벤치마킹 연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양미래대학교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글로벌 시야를 갖춘 AI+형 인재 양성의 방향성을 한층 더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최신 기술의 동향과 실제 사례를 접하는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나아가 AI 기술을 산업 현장에 융합하는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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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동양미래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총 5일간 일본을 방문해 선진 AI 기술교육 벤치마킹 연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15명의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대학의 AI+형 인재 양성 목표 지원과 세계적 수준의 신기술·신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해외의 선진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AI 산업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학업 성취도와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일본의 주요 AI 관련 기관과 기업인 도쿄 미래관, 산토리 맥주 공장, 사이버 다인, TEPIA 첨단 기술관, 로봇카페 DAWN, 가와사키 로봇 등을 방문해 선진 AI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사이버다인에서는 사이버닉스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인 웨어러블 로봇 체험을 통해 이론과 실제 사이의 연결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AI 기술의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게 고찰했다. TEPIA 첨단 기술관에서는 첨단 로봇기술, 인공지능, 정보기술 등의 최신 기술을 간접적으로 체험했고, 로봇카페 DAWN에서는 사람이 직접 원격으로 조종하는 로봇을 통해 직접 음료 서빙을 체험하는 등 기술이 어떻게 인간의 일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 실질적으로 경험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아사쿠사 센소지, 레인보우 브릿지, 도쿄 디즈니랜드, 긴자 거리, 메이지 신궁 등 일본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일본의 문화 이해도를 높이는 다양한 인문학적 활동도 진행했다.

동양미래대학교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글로벌 시야를 갖춘 AI+형 인재 양성의 방향성을 한층 더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최신 기술의 동향과 실제 사례를 접하는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나아가 AI 기술을 산업 현장에 융합하는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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