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 벚꽃스퀘어 광장 ‘눈길’

한준성 2024. 1. 2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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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겨울철 의림지 수변무대 일대에 LED 조명을 활용한 벚꽃스퀘어 광장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재단은 이 광장에서 각종 이벤트를 통해 겨울철 의림지 방문 관광객을 유인하고, 특히 2월 설 명절 연휴에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2월까지 운영될 의림지 벚꽃스퀘어 광장 문의는 재단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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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겨울철 의림지 수변무대 일대에 LED 조명을 활용한 벚꽃스퀘어 광장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재단은 이 광장에서 각종 이벤트를 통해 겨울철 의림지 방문 관광객을 유인하고, 특히 2월 설 명절 연휴에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광장에 설치한 벚꽃나무와 동물 조형물 일체는 지난 2020년 하반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겨울 축제 취소로 매몰됐던 각종 조형물을 재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2월까지 운영될 의림지 벚꽃스퀘어 광장 문의는 재단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의림지 수변무대 일대에 조성된 의림지 벚꽃스퀘어 광장 야간 조명 모습. [사진=제천시]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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