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설 연휴 종합대책 가동…“시민안전과 민생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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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설 명절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전주시는 오는 29일부터 2월12일까지 2주 동안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김종택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2024년 푸른 용의 해인 청룡의 해를 맞아, 전주를 찾는 귀향객과 전주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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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설 명절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전주시는 오는 29일부터 2월12일까지 2주 동안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먼저 시는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시민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나설 계획이다. 재난과 청소, 교통 등 각 분야별 대책반도 가동하는 등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상수도와 의료 등 각종 생활민원 대응을 위한 부서별 자체상황실도 운영된다.
연휴 전에는 도로와 공원, 교통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정비도 추진된다. 시는 이를 통해 전주를 찾아오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전주에 대한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한편, 안심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연휴가 끝난 뒤에는 명절기간 다중 집합장소에 배출된 생활쓰레기 적치지에 대한 일제정비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분산 운영하고,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 등을 통해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택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2024년 푸른 용의 해인 청룡의 해를 맞아, 전주를 찾는 귀향객과 전주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주시 2024 설 연휴 통합정보 안내 누리집’을 통해 설 연휴기간 주요 관광시설과 도서관 등 공공운영시설의 개방 여부와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 등도 안내할 예정이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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