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 이승효 대표 사의 표명…직무대행에 이주랑 CFO 내정

김동필 기자 2024. 1. 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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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은 이승효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을 표명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 공백 기간을 직무 대행 체제로 운영하는 것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의 임기는 오는 3월 27일까지였습니다.

대표 직무 대행으로는 이주랑 현 카카오페이증권 CFO(최고재무책임자)가 내정됐습니다.

이주랑 CFO는 내달 7일 직무 대행으로 임명돼 차기 대표가 선임될 때까지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카카오페이증권 차기 대표는 오는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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