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상된 과일값, 차례상 차리기 겁나

이영훈 2024. 1. 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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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로 치솟은 과일 가격이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잡히지 않는 가운데 25일 오전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한 소비자가 과일을 고르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의 1차 설 물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과와 배 곶감, 단감 등으로 1년 전 대비 이들의 평균 인상률은 무려 31.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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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천정부지로 치솟은 과일 가격이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잡히지 않는 가운데 25일 오전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한 소비자가 과일을 고르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의 1차 설 물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과와 배 곶감, 단감 등으로 1년 전 대비 이들의 평균 인상률은 무려 31.7%에 달했다. 지난해 설 물가 1차 조사 대비 단감(5개) 가격은 48.0% 치솟았고 배(3개)는 36.1%, 사과(5개)는 30.8%, 곶감(상주산·10개)도 18.6%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영훈 (rok665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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