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서울 한파특보… “매우 추운 날씨”

이희진 2024. 1. 2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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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5일 역시 매우 춥겠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은 낮 기온이 0도 내외에 머무르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과 경북권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해 매우 춥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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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5일 역시 매우 춥겠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은 낮 기온이 0도 내외에 머무르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과 경북권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해 매우 춥겠다”고 밝혔다.
한파가 이어지는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인근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기상청은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며 “옥외 작업장에서는 따뜻한 장소를 마련하고 작업 시 보온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상권과 제주도엔 비나 눈 소식도 있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2~7㎝ △제주도 산지(26일 아침까지): 1~5㎝ △제주도 중산간: 1㎝ 내외고,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 내외 △제주도 산지(26일 아침까지): 5㎜ 내외 △제주도 중산간: 5㎜ 미만이다.

이희진 기자 he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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