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유치원 졸업앨범비 지원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지난해 도내 처음 시작한 유치원 졸업앨범비 지원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진천군은 올해 2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린이 300여명의 유치원 졸업앨범과 액자 제작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졸업앨범비를 지불한 어린이의 보호자가 아동이 다니는 유치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진천군은 지난해 도내 처음 시작한 유치원 졸업앨범비 지원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진천군은 올해 2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린이 300여명의 유치원 졸업앨범과 액자 제작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진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역 유치원을 졸업하는 어린이로, 지원금은 1인당 8만원 범위 안에서 실제 낸 실비가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졸업앨범비를 지불한 어린이의 보호자가 아동이 다니는 유치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중복지원 여부 등 심사를 거쳐 최종 지급 여부를 결정한 뒤 다음달 중 진천사랑상품권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섹시해 보이려고요" 조규성 과거 영상 재조명[이슈세개]
- "압색 전 방 치웠어야지" 할아버지 원망한 '또래살인' 정유정
- [단독]횡령한 직원 누나 채용…알고보니 부친이 주민과 사전 조율
- "수백억원 쓰고 '졌잘싸'?" 엑스포 정산 꺼내든 부산시의원
- '병역특례 친구 돈 뜯자'…성범죄 기획 후 갈취 20대 집유
- 이복현 "PF 리스크 관리 실패에 대해 증권사 및 경영진 책임 물을 것"
- 경찰, '지하철 탑승 시위' 전장연 활동가에 구속영장 신청
-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주범, 국내 송환 한 달 만에 구속기소
- 고속도로 37㎞ 역주행한 택시…경찰·시민 대형사고 막았다
- "111일째 장례 못치른 '분신 택시노동자'…대표 엄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