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문 전 대통령 생일 축하 꽃바구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71번째 생일을 맞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축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2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장경상 정무2비서관은 전날 오전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를 방문해 꽃바구니와 윤 대통령 안부 인사를 대신 전했다.
평산마을 비서실장인 오종식 전 청와대 기획비서관이 나와 꽃바구니를 받고 문 전 대통령 안부 인사로 답례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장 비서관을 통해 문 전 대통령 생일 축하 난을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71번째 생일을 맞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축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문 전 대통령 생일은 1월24일이다. 평산마을 비서실장인 오종식 전 청와대 기획비서관이 나와 꽃바구니를 받고 문 전 대통령 안부 인사로 답례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장 비서관을 통해 문 전 대통령 생일 축하 난을 보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김정숙 여사와 산행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일날엔 산행이죠”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눈 내린 영축산을 배경으로 김 여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생일 선물은 눈 내린 영축산', ‘영남 알프스의 위용’이라는 해시태그도 첨부했다.
문 전 대통령이 ‘영남 알프스’로 칭한 영축산은 그의 단골 산행지다. 그는 이전에도 영축산 등산 중 찍은 사진을 수차례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