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용수 대전서갑 예비후보, 5대발전 프로젝트 공약

강일 2024. 1. 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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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용수 대전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대전 및 서구갑 5대발전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공약발표회를 갖고, 구봉지구 교육연수 클러스터 확대 추진, 기성동 베이커리 마을 조성, 국유재산을 활용한 복합청사 및 문화센터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은 5개 공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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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지구 교육연수 클러스터-복합청사·문화센터 조성 등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용수 대전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대전 및 서구갑 5대발전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공약발표회를 갖고, 구봉지구 교육연수 클러스터 확대 추진, 기성동 베이커리 마을 조성, 국유재산을 활용한 복합청사 및 문화센터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은 5개 공약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수 예비후보가 24일 ‘대전 및 서구갑 5대발전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일 기자]

이 예비후보는 “국립국제교육원 영어교육센터와 함께 청소년·여성 전용 수련시설 및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는 등의 구봉지구 교육연수 클러스터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전국민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대전, 머물고 싶은 서구 조성을 위해 기성동에 베이커마을 조성과 함께 ‘국가정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빈약한 대전서구의 재정자립도를 감안, 국유재산을 활용하는 사업을 중점 추진해 전액 국비로 서구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안에 중점을 두겠다”며 “관저 1-2동과 가수원동에 국유지를 활용한 복합청사와 문화센터를 확충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그는 “중부권 스타트업 단지를 조성해 AI활용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전초기지를 준비하는 한편, 대전서구와 유성구의 천변 둘레길을 조성할 것”도 공약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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