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동리시네마 운영 기념 영화 무료 상영 이벤트… 31일부터

박제철 기자 2024. 1. 24.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문화관광재단이 동리시네마 운영을 기념해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상영 영화는 '노량: 죽음의 바다' '외계+인 2부' '시민덕희' '길 위에 김대중' '웡카' '인투 더 월드' 등 6편이다.

지난 2014년 개관한 동리시네마는 2개 상영관 89석(1관 58석, 2관 31석)과 매점, 카페 분위기의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3만여명의 군민이 찾는 지역 내 여가문화 공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주관… '노량' '외계+인 2부' 등 총 6편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문화관광재단이 동리시네마 운영을 기념해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상영 영화는 '노량: 죽음의 바다' '외계+인 2부' '시민덕희' '길 위에 김대중' '웡카' '인투 더 월드' 등 6편이다.

영화 관람권은 오는 31일부터 선착순 1인 2매씩 현장 발권된다. 상영작 중 어린이 영화인 '인투 더 월드"는 단체관람도 가능하다.

현장 발권시엔 고창군민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이벤트 관람권을 받아 가면 된다. 단, 좌석번호는 지정하지 않고 상영관 입장 또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이번 이벤트는 고창문화관광재단이 관람료를 전액 부담한다.

각 영화의 상영시간은 동리시네마 홈페이지 내 영화 시간표를 참조하면 된다.

지난 2014년 개관한 동리시네마는 2개 상영관 89석(1관 58석, 2관 31석)과 매점, 카페 분위기의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3만여명의 군민이 찾는 지역 내 여가문화 공간이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