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만화·웹툰' 진흥 계획 발표에…웹툰 관련株 급등[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3일 만화·웹툰 산업을 4조원 규모로 키우겠다며 진흥 계획을 발표하자 만화·웹툰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웹툰 관련주의 강세는 지난 23일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방향'을 발표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유 장관은 오는 2027년까지 산업 규모 4조원, 수출 규모 2억5000만달러(약 3349억원)를 목표로 만화·웹툰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3일 만화·웹툰 산업을 4조원 규모로 키우겠다며 진흥 계획을 발표하자 만화·웹툰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 기준 국내 1호 웹툰 상장기업인 미스터블루(207760)는 전일 대비 505원(22.90%) 오른 2500원에 거래 중이다.
웹툰 관련주로 묶이는 핑거스토리(417180) 6.30%, 엔비티(236810) 5.79%, 조이시티(067000) 4.95%, 키다리스튜디오(020120) 4.33%, 디앤씨미디어(263720) 3.52% 등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웹툰 관련주의 강세는 지난 23일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방향'을 발표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유 장관은 오는 2027년까지 산업 규모 4조원, 수출 규모 2억5000만달러(약 3349억원)를 목표로 만화·웹툰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 내에 웹툰산업팀을 신설하고, 만화진흥위원회도 신규 구성하기로 했다.
유 장관은 "이번 전략과 추진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문체부가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모두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Kri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혜리 "전 남편 배우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의자 던졌다" 폭로
- [단독] '개인 파산' 홍록기 금호 아파트, 경매서 16억에 팔려
- "두 살 아들 살해, 갈아서 유기…전형적 사이코패스, 40대에 출소" 신상공개
- '나혼산' 나왔던 박세리 4층 대전 집, 강제 경매 넘어갔다
- 아이스크림 속 '잘린 손가락'…"견과류인 줄 알고 입에 댔는데 충격"
- 이승기, 장충동 땅 94억원에 구입…65억원 대출 추정
- 배인순 "재벌 전남편에 '회장님'이라 불러…시댁 불려가 무릎 꿇고 빌었다"
- 軍 점심에 얼음 동동 띄운 물회…너무 맛있어 고발당한 조리실
- "먹던 맛 아냐, 억지로 먹었다"더니…그릇 '싹싹' 비우고 환불 요구
- 문가영, 파격 비키니 입고 뒤태 자랑…늘씬 실루엣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