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농협, 농촌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

황송민 기자 2024. 1. 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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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 사진 왼쪽 여덟번째)이 NH농협 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 〃 일곱번째)와 함께 23일 증평읍 덕상3리 마을회관에서 '농촌 소외계층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했다.

설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증평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신정희) 회장과 증평농협·증평군지부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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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 사진 왼쪽 여덟번째)이 NH농협 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 〃 일곱번째)와 함께 23일 증평읍 덕상3리 마을회관에서 ‘농촌 소외계층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했다.

설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증평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신정희) 회장과 증평농협·증평군지부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증평농협이 지원한 쌀 200㎏을 활용해 떡국떡을 준비했다. 이 떡국떡은 지역 홀몸·고령 어르신 등 농촌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배종록 조합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고향주부모임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존중과 소통이 기반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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