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4월 중국 쓰촨성 귀환 "기억하기 위한 프로그램 준비中"[전문]

윤상근 기자 2024. 1. 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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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가 오는 4월 중국 쓰촨성으로 돌아간다.

에버랜드는 23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올해 4살이 된 푸바오가 오는 4월 초 중국 스촨성에 있는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로 옮겨져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푸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20일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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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삼성물산

푸바오가 오는 4월 중국 쓰촨성으로 돌아간다.

에버랜드는 23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올해 4살이 된 푸바오가 오는 4월 초 중국 스촨성에 있는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로 옮겨져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푸바오의 일반 공개는 오는 3월까지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는 야생동물에 대한 국제 규정에 따라 이동하기 전 한 달간 푸바오를 판다월드 내 별도 공간에서 관리하며 이동을 위한 적응 훈련 차원에서 금주 주말부터는 푸바오 관람시간을 오후 시간으로 제한할 계획이다.

푸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20일 태어났다.

이후 푸바오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게 판다월드 책임자로 근무한 강철원 사육사도 주목을 받으며 SBS 'TV 동물농장', '푸바오와 할부지'를 통해 높은 시청률을 이끌기도 했다.

강철원 사육사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푸바오의 중국 귀환 시점에 대해 "벚꽃이 피기 전 가야 할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 에버랜드 공지 전문

푸바오, 4월 중국 쓰촨성 귀환 "기억하기 위한 프로그램 준비中"[전문]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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