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중학교서 불…직원 4명 연기흡입
박홍식 기자 2024. 1. 23. 17:48
20여분 만에 진화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23일 오후 3시 49분께 경북 구미시 봉곡동의 한 중학교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학교에 있던 직원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방학 기간이라 학생들은 건물에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2층 상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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