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의 한 중학교서 불···직원 4명 연기 흡입

변예주 2024. 1. 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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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오후 3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봉곡동의 한 중학교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 등 행정실 직원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방학이라 학생들은 없었고, 직원 등 6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2층 상담 교실 안에 있던 전기 난방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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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월 23일 오후 3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봉곡동의 한 중학교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 등 행정실 직원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방학이라 학생들은 없었고, 직원 등 6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2층 상담 교실 안에 있던 전기 난방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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