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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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가 기업 현장을 찾아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확대운영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지방규제신고센터는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부담을 주는 규제 등을 개선하기 위해 법무담당관 규제개혁팀이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는 제도입니다.
고양시는 올해 개별 기업을 수시로 방문하고 연 2회 집중 방문 기간을 운영하는 등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을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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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가 기업 현장을 찾아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확대운영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지방규제신고센터는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부담을 주는 규제 등을 개선하기 위해 법무담당관 규제개혁팀이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는 제도입니다.
고양시는 올해 개별 기업을 수시로 방문하고 연 2회 집중 방문 기간을 운영하는 등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을 확대합니다.
또 경기도 등 상위 귀관과 협조 체계를 강화해 함께 현장 방문을 추진해 규제 개선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시 관내 기업, 소상공인에 불합리한 법률, 시행령, 시행규칙 개선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현장에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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