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군수,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시작

오인근 기자 2024. 1. 23.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인헌 군수가 지난 22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읍·면 주요현안을 파악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어, 송 군수는 괴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에서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읍·면 주요현안 파악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
송인헌(오른쪽) 군수가 지난 22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읍·면 주요현안을 파악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송인헌 군수가 지난 22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읍·면 주요현안을 파악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먼저, 송인헌 군수는 괴산읍 노인회분회를 방문해 초고령사회인 괴산군의 노인복지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토크콘서트에 앞서 추운 날씨 속에서도 괴산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함께 고민했다.

이어, 송 군수는 괴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에서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수와 지역 주민의 소통을 위한 행사인 만큼 주민이 군수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군수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송인헌 군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실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순방은 23일 장연면·불정면, 24일 청안면, 29일 감물면·소수면, 30일 문광면·청천면, 2월 1일 칠성면, 2일 연풍면, 5일 사리면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