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가성비·이색 설 선물 630만개 할인

김수연 2024. 1. 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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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내달 6일까지 총 630만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설레는 혜택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권정웅 11번가 마트담당은 "고물가 상황에도 고마운 분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은 가격 뿐만 아니라 품질, 가치 등을 고려해 더욱 까다롭게 고르는 추세"라며 "가성비는 기본, 고품질까지 갖춘 신선세트와 이색상품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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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설레는 혜택날' 홍보 이미지. 11번가 제공

11번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내달 6일까지 총 630만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설레는 혜택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권정웅 11번가 마트담당은 "고물가 상황에도 고마운 분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은 가격 뿐만 아니라 품질, 가치 등을 고려해 더욱 까다롭게 고르는 추세"라며 "가성비는 기본, 고품질까지 갖춘 신선세트와 이색상품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이번 설 행사에서 신선·가공·건강식품, 패션·뷰티, 리빙, 가전, 명품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총 630만여개에 달하는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최대 20% 할인가로 선보이고, 5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발급) 등을 준다.

특히 과일, 한우 등 명절 선물 선호도가 높은 신선세트의 경우, 신선식품 전문관 '신선밥상'과 협업해 온 산지 생산자들과 MD가 사전 기획해 검증된 품질의 상품을 가성비 있게 구성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과일은 가격이 크게 오른 사과, 배의 경우 혼합과 세트를 늘리고 작황이 안정적인 한라봉, 레드향, 샤인머스캣과 망고, 아보카도 등 열대과일 단품 구성을 추가로 선보인다. 2만원대의 '미식과 알뜰 과일 혼합선물세트(부사 2과+레드향 2과+한라봉 4과)', 1만원대의 아보카도(10과) 등이 대표 상품이다.

수급 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인 한우는 양극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1등급 육우부터 1++(투뿔) 한우까지 부위별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광림상회 1등급 국내산 소고기 설 선물세트 금강명작(등심, 안심, 채끝, 불고기 등, 1kg)의 경우 7만원대에 선보인다. 또 미쓰하누 1++(9) 한우 설 선물세트 꽃등심 세트(1㎏)는 17만원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CJ제일제당, 청정원, 동원, LG생활건강, 종근당건강 등 명절 인기 브랜드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명절 대표 브랜드' 코너도 마련된다.

평일 자정 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슈팅배송'으로 'CJ 스팸 11호', 'LG생활건강 월드트레블 G호' 등 인기 선물세트를 빠르게 받아볼 수도 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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