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수원 삼성, 젊은 유망주 이건희·정성민·임지훈 영입
임창만 기자 2024. 1. 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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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 추락의 아픔을 겪은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2024시즌을 앞두고, 유스 출신 2명과 자유선발 1명 등 3명의 신인선수를 영입해 미래를 밝혔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 이건희(18)와 중앙 수비수 정성민(18)은 수원 매탄고 졸업 후 수원 유니폼을 입고 프로로 직행했으며, 경남 창녕고 출신 임지훈(18)은 자유선발로 입단했다.
이건희는 13세 이하(U-13)·14세 이하(U-14) 대표팀에 선발돼 한·일 교류전, 중국 우한컵대회서 활약한 유망주다. 측면 공격에 이은 정확한 크로스가 장점인 측면 수비수다.
또 견고한 수비력에 패스 능력을 갖춘 정성민과 장신 수비형 미드필더 임지훈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대주로 평가된다.
세 선수는 수원의 전지훈련지인 태국 방콕서 2024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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