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엔 홋카이도 갈래"…노랑풍선, 설 패키지 판매 전년比 50% 증가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2024. 1. 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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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104620)은 2024년 설날 연휴 기간 해외 패키지 여행객이 지난해와 비교해 50%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노랑풍선이 올해 설날 연휴(2.9~12) 출발 기준 해외 패키지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예약률이 50% 증가했으며 일본여행 수요도 전반적으로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노랑풍선은 설 연휴 해외여행 패키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설 연휴 좌석 확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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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지역 '일본'…홋카이도는 전체 예약 중 30% 차지
설 연휴 높은 여행 수요에 '좌석 확보 프로모션' 마련
노랑풍선 2024 설연휴 좌석 확보 프로모션(노랑풍선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노랑풍선(104620)은 2024년 설날 연휴 기간 해외 패키지 여행객이 지난해와 비교해 50%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노랑풍선이 올해 설날 연휴(2.9~12) 출발 기준 해외 패키지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예약률이 50% 증가했으며 일본여행 수요도 전반적으로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일본 홋카이도였으며 전체 예약 비중 가운데 30%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 규슈,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파타야, 일본 오사카 등이 예약률이 높았다.

아울러 노랑풍선은 설 연휴 해외여행 패키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설 연휴 좌석 확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설날 연휴를 앞두고도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이 늘면서 이를 대응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제주도부터 일본, 중국, 유럽까지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고 대구, 부산 출발 상품도 다양하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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