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아파트 덮은 자욱한 화재 연기…‘여기’서 시작됐다고?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4. 1. 23. 11:03
23일 오전 6시 56분께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주민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진다. 다행히 심각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 안에 있던 세탁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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