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센스> K-KIDS 1기, 첫 번째 파티에 초대합니다

서울문화사 2024. 1. 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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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센스> K-KIDS 1기 공식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1월 어느 날, 서울 압구정의 한 영화관에 52명의 어린이가 모였다.
K-KIDS 1기 어린이 단체 컷.
(왼쪽부터)한승범·이승윤·박채이·강리호·박이현 어린이.
행사 시작 전 자리에 모여 앉은 모습.
친구들과 모여 다 함께 찰칵!

52명이 모두 모인 첫 순간

지난해 12월, K-KIDS 1기 52명의 어린이가 삼삼오오 모였던 프로필 촬영 날이 지나고 어느덧 공식 오리엔테이션 날이 돌아왔다. 프로필 촬영은 시간 별로 5~6명의 어린이가 한 시간 내에 모였다면, 52명 어린이가 모두 모이는 자리는 이번 행사가 처음. 앞으로의 K-KIDS 활동에 관한 소개, Q&A,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관람, 선물 증정식까지, K-KIDS 1기 어린이들과 짧지만 알찬 시간을 가졌다. 2016년생부터 2023년생까지 다양한 나이대로 구성된 52명 어린이를 마주한 그 특별한 순간들을 공개한다.
워커 부츠와 모직 점퍼로 힙하게 코디를 소화한 배시현 어린이.
포토존에 세워진 플레이더베스트 신상 의류.
하트를 그리며 활짝 웃는 강유주 어린이 순간 포착!
포토존 전경 모습.
마네킹과 커플 룩을 선보인 이라베 어린이.

‘PLAY FUN, PLAY THE BEST!’

2024 <우먼센스> K-KIDS 1기 오리엔테이션 행사는 애니메이션 <뽀로로와 친구들> 제작사인 OCON(오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플레이더베스트’와 함께했다. 메인 행사장에 입장하기 전 어린이들은 <뽀로로와 친구들> 패널을 세워둔 포토존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며 각자의 귀여움을 뽐냈다. 착용감이 편안해 어린이가 입고 활동하기에 제격인 트레이닝 스웨트셔츠 셋업, 몸을 감싸는 포근함으로 패딩과는 또 다른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에코 퍼, 스포티한 룩부터 스마트한 분위기 연출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모직 점퍼 등. 플레이더베스트의 옷을 입은 어린이의 귀여움에 카메라 셔터를 멈출 수가 없었다.
행사 시작을 두 팔 벌려 환영하는 모습.
행사를 진행하는 김보미 마케팅 실장.
행사를 즐기고 있는 이하은, 전유빈 어린이.
환영사를 전하는 서지아 편집장.
우먼센스 잡지와 함께, 유아린 어린이.
행사를 즐기고 있는 이하은, 전유빈 어린이.

환영합니다, K-KIDS 여러분!

<우먼센스> 김보미 마케팅 실장의 “한번 K-KIDS는 영원한 K-KIDS!”라는 외침으로 공식 오리엔테이션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앞으로의 활동에 관한 간략한 소개가 끝나고, “2024년 새해, K-KIDS 어린이들로부터 에너지를 얻게 되어 좋다”는 <우먼센스> 서지아 편집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K-KIDS 1기 52명 어린이와 함께 동고동락 할 <우먼센스> 고유진 에디터는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해 부모들과 간단한 Q&A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나란히 앉아 집중해서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있자니 기특해 웃음이 절로 나오기도 했다. 식순에 따라 진행된 행사를 마치고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을 관람하며 아이들의 즐거움을 고조시켰다.
선물을 들고 기뻐하는 강리호·한승범 어린이.
푸디버디 굿즈 안경을 쓴 심아연 어린이.
귀가 전 로비에서 선물 인증샷을 남긴 박채이 어린이.
(왼쪽부터)하림 푸디버디, 탁가온, 정관장, 셀라피 브랜드 기프트가 전시된 모습.
선물을 들고 기뻐하는 강리호·한승범 어린이.

즐거운 마음으로 양손 가득

5개의 브랜드가 K-KIDS 론칭과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축하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제품을 선물했다.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아연이 함유된 정관장의 홍이장군 아연 젤리스틱, 신생아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셀라피의 아토 탑투토 워시와 아토 로션, 탁가온의 유아들을 위한 안전한 네모 유아 식기와 친환경 어린이 도자기 식기, 미식가 엄마와 딸 바보 아빠가 아이들을 위해 만든 음식인 하림의 푸디버디까지. 엄마와 아이 모두의 취향을 저격한 선물을 가득 들고 활짝 웃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어린이들의 뒷모습에 담당자는 뿌듯함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 이런 자리를 만들어줘 감사하다는 부모들의 따뜻한 말에 힘을 얻어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에디터 : 고유진 | 사진 :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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