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프롬 슈퍼주니어-D&E’ 메시지 오픈···종합 팬덤 서비스 지원
종합 아티스트 IP 솔루션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이 오는 30일 그룹 슈퍼주니어-D&E와 1:1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프롬(fromm)’ 메시지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오늘부터 얼리버드 이벤트를 시작한다.
슈퍼주니어-D&E는 동해와 은혁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의 유닛으로, 지난 2011년 12월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를 발매한 뒤 개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10년 이상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팬들과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이들의 뜻을 담아 팬콘서트 투어 ‘딜라이트 파티(DElight Party)’를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뿐 아니라 오세아니아, 남미 지역까지 19개 도시에서 많은 글로벌 팬들을 동원한 바 있다.
‘프롬 슈퍼주니어-D&E’는 동해, 은혁과 1:1 방식으로 텍스트, 음성, 사진 및 영상 등으로 상시 소통할 수 있는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다. 슈퍼주니어-D&E는 프롬을 통해 일상의 대화는 물론 새로운 활동 소식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전할 예정이며, 구독자들과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원더월은 ‘프롬 슈퍼주니어-D&E’ 오픈에 앞서 멤버들을 더 먼저 만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22일부터 30일 오전 11시까지 프롬 스토어 페이지에서 ‘프롬 슈퍼주니어-D&E’’ 구독권을 구매한 유저들은 프롬 앱에서 멤버들이 직접 설정한 상태 메시지를 서비스 오픈 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 오픈일인 30일 오후 12시부터 얼리버드 단독으로 먼저 멤버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그 외에도 구독자에게는 슈퍼주니어-D&E의 독점 콘텐츠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롬 SNS 계정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롬(fromm)’은 원더월이 다년 간의 아티스트 IP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보이는 종합 팬덤 플랫폼이다. 아티스트의 노하우와 철학을 전달하는 원더월 클래스를 시작으로, 아티스트와 팬이 직접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프롬 메시지’, 아티스트의 콘텐츠와 앨범, MD, 팬이벤트나 공연 티켓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롬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이후에도 콘텐츠, 커머스, 공연, 소통 채널 등 팬덤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프롬 하나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원더월 관계자는 “소통의 장인으로 불려온 슈퍼주니어-D&E의 프롬 메시지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아티스트와 팬들을 더욱 가깝게 연결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종합 팬덤 플랫폼으로서 프롬의 서비스 확장과 고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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