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중국 동북 지역에 강력한 한파 찾아와

최현미 2024. 1. 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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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찬 공기가 세계 곳곳을 덮치고 있습니다.

중국에도 새해 들어 첫 한파가 닥쳤는데요.

중국 중앙기상대는 내일 동북 3성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 20도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헤이룽장성 이춘은 영하 35도까지 떨어지는 혹한이 찾아오겠습니다.

또 일부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은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져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방콕은 비가 내리겠고,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나이로비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로마에는 비가, 모스크바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멕시코시티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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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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