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디찬 냉골 ‘비닐 텐트’로 버텨보지만…

이재문 2024. 1. 2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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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2일 중구 서울역 앞에 노숙인들이 겨울 추위를 견디기 위해 마련한 텐트들을 쳐다보면서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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