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애인체육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위한 서명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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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최근 경안시장 일대에서 2026~27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적 유치를 위한 시민 홍보 및 서명운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등 30여명은 광주시도시관리공사 체육사업처 직원 등 50여명과 함께 경안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의 정당성과 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회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의 열띤 참여와 시민 공감대 형성의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하철, 버스, 대형마트 등 다양한 매체와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기관·사회단체 릴레이 결의대회와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명운동은 시 홈페이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할 수 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 남윤구 상임부회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광주시의 활기찬 체육문화를 알리고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광주시 장애인체육 및 선수 저변 확대의 기회이기에 광주시와 함께 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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