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곤 거창구치소장 취임 "지역민과 소통·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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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구치소는 이도곤 소장(53)이 22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소장은 2000년 7급(교정간부 44기)으로 임용돼 2014년 교정관으로 승진 후 천안교도소 복지과장, 서울남부교도소 보안과장 등을 지냈다.
이 소장은 "거창구치소의 성공적인 개청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과 지역민에게 감사하다"며 "직원 상호간에 배려하고 소통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협업을 강화해 구치소가 지역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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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거창구치소는 이도곤 소장(53)이 22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소장은 2000년 7급(교정간부 44기)으로 임용돼 2014년 교정관으로 승진 후 천안교도소 복지과장, 서울남부교도소 보안과장 등을 지냈다.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서울동부구치소 보안과장, 법무부 특별점검팀장을 역임했다.
이 소장은 "거창구치소의 성공적인 개청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과 지역민에게 감사하다"며 "직원 상호간에 배려하고 소통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협업을 강화해 구치소가 지역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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