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서울성모병원 교수, 제3대 대한단일공수술학회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이근호 산부인과 교수가 대한단일공수술학회 3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 연구회로 시작해 2019년 대한단일공수술학회로 승격했다.
이근호 대한단일공수술학회 신임 회장은 "학술대회를 더욱 알차게 만드는 동시에 개원의 및 전공의에게 보다 쉽게 단일공 수술을 가르쳐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이근호 산부인과 교수가 대한단일공수술학회 3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이다.
대한단일공수술학회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단일공수술을 술기와 학문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발족했다. 2017년 연구회로 시작해 2019년 대한단일공수술학회로 승격했다.
현재 우리나라 복강경 수술 중 20~30%는 단일공수술로 시행되고 있으며 최근 질식복강경수술인 노츠수술(무흉터수술)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근호 대한단일공수술학회 신임 회장은 “학술대회를 더욱 알차게 만드는 동시에 개원의 및 전공의에게 보다 쉽게 단일공 수술을 가르쳐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년 논란 단통법 폐지…통신사 자율경쟁
- [단독]제네시스 GV80 후속, 2026년 '전기차'로 나온다
- 한동훈, 대통령실 사퇴 요구 거절…“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 애플, 3월 출시설 새 아이패드·맥북 뭐가 달라지나
- “개인정보는 필요한·최소한 범위”…개보위, 지난해 평가 법령 셋 중 하나 개선권고
- 사이버보안업계, 보이스피싱 금융사고 책임분담제 '실효성' 없어…“예방책 중요”
- 코비스, TSV 검사 장비 국산화...반도체 제조사 공급 타진
- 민주당 과방위원들 “조성경 사태 외면 말고 과방위 열어야”
- 대통령실 사퇴 요구 재차 거절한 한동훈…선거 목전 '대형 악재'에 촉각
- 유전자-환경유해인자 정부과제 연구 중 '부정행위'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