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2024년 운세 공개 “삼재 탓 무조건 해외 나가야”(맥미남)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종국의 2024년 신년 운세가 공개된다.

1월 23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되는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제작 the Life/CP 박현우/연출 방우태)에서는 천만 영화 ’범죄도시’등에 출연한 바 있는 천만영화배우가 출연해 충격적인 치아와 함께 무국적자로 오해받았던 과거에서 벗어나 깜짝 놀랄만한 변신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또한 신내림을 받은 MZ무당이 등장해 MC김종국의 2024년 사주를 봐준다고 해 김종국을 당황시킨다. 김종국의 사주를 확인 한 MZ 무당은 고개를 절레절레 젓더니 “이 사람은 촉이 너무 세. 무당을 능가해”라며 범상치 않은 기운을 지녔음을 입증한다고. 평소 호랑이 김종국으로 불리는 이유가 있었던 것.

그러나 곧이어 MZ 무당은 “삼재가 들어와 있어”라더니 “무조건 나가야 해. 해외 촬영이 있으면 무조건 나가야 한다”라고 조언해 김종국을 당황시킨다. 이에 갑자기 조신한 모드로 변신한 김종국은 “그렇지 않아도 올해 해외 촬영이 많다”라고 답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the Life 채널)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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