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육문화관 새단장, 23일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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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교육문화관이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23일 재개관한다.
춘천교육문화관은 지난해 7월부터 6개월간 석면 제거 및 시설 재배치를 하고 카페 휴식공간 설치 등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환경으로 재탄생했다.
춘천교육문화관은 재개관일인 23일부터 10일간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다음달 2일에는 테이프 커팅식과 공연 및 체험 등 부대행사와 함께 개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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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교육문화관이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23일 재개관한다.
춘천교육문화관은 지난해 7월부터 6개월간 석면 제거 및 시설 재배치를 하고 카페 휴식공간 설치 등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환경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기존 종합자료실을 제1·2 자료실로 확장해 이용자와 장서량 증가에 따른 열람 공간 및 장서 비치 공간을 확보하고, 책 읽어주는 스토리 로봇과 디지털사서시스템 등 이용자 편리성 증진을 위한 AI 정보기기를 확충했다.
춘천교육문화관은 재개관일인 23일부터 10일간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다음달 2일에는 테이프 커팅식과 공연 및 체험 등 부대행사와 함께 개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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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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