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대 한태환 대구교도소장 취임

이창재 2024. 1. 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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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제61대 한태환(50세) 소장이 22일 취임했다.

신임 한태환 소장은 2008년 행정고시(51회)로 교정관에 임용되어 충주구치소장, 천안개방교도소장, 법무부 교정기획과장을 역임하고, 2024년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해 대구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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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교도소 제61대 한태환(50세) 소장이 22일 취임했다.

신임 한태환 소장은 2008년 행정고시(51회)로 교정관에 임용되어 충주구치소장, 천안개방교도소장, 법무부 교정기획과장을 역임하고, 2024년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해 대구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한태환 신임 대구교도소장 [사진=대구교도소]

한태환 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수용질서 확립을 통해 수용자 인권을 보호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뢰받는 교정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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