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미식 선물세트 강화…26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이정화 2024. 1. 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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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설을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청정해역에서 생산한 소금과 12년간 숙성한 발사믹 식초 등 다양한 미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4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주세페 주스티의 올리브유와 12년간 숙성한 발사믹 식초 세트, 청정해역 신안에서 비가 온 후 가장 깨끗해진 토판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소금 등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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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농산매장에서 유기농 버섯 선물세트를 살펴보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가 설을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청정해역에서 생산한 소금과 12년간 숙성한 발사믹 식초 등 다양한 미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22일 롯데마트는 올해 특히 강화한 미식 선물세트로 미슐랭 셰프 오준탁과 협업해 만든 한우 마리네이드 채끝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홍콩풍 시즈닝으로 마리네이드해 한우의 맛과 풍미를 살린 이 제품은 예약판매 기간 구매하면 엘포인트 회원에게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음식의 풍미를 살리는 조미 선물 세트 품목도 지난 추석보다 20%가량 늘렸다.

4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주세페 주스티의 올리브유와 12년간 숙성한 발사믹 식초 세트, 청정해역 신안에서 비가 온 후 가장 깨끗해진 토판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소금 등을 내놓는다.

이 밖에 빙은 숙성한 젓갈과 유기농 버섯 등도 선보인다.

지속 가능한 양식어업을 의미하는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국제 인증을 획득한 'ASC 인증 완도전복세트'도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예약판매 기간 행사카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로 할인 혜택 또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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