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음식점 화재 3시간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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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5시 4분께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의 한 2층짜리 음식점 건물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오전 5시 23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40대, 인원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화재 발생 3시간 만인 오전 8시 15분 완전히 꺼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이 난 건물과 화로 시설 등이 전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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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연합뉴스) 최종호 김솔 기자 = 22일 오전 5시 4분께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의 한 2층짜리 음식점 건물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는 연면적 1천252㎡ 규모의 2층 짜리 음식점 건물에서 발생했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오전 5시 23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40대, 인원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어 오전 6시 42분 큰 불길을 잡고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불은 화재 발생 3시간 만인 오전 8시 15분 완전히 꺼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이 난 건물과 화로 시설 등이 전소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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