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본부,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주거래은행 협약 체결

오영채 기자 2024. 1. 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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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인천본부(본부장 김선달)는 18일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과 자금운용과 금융서비스 지원에 관한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본부는 앞으로 4년간 인천의료원 주거래은행으로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자금관리를 약속하고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선달 본부장은 "인천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의 주거래은행으로써 제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인천의료원과 함께 지역 시회공헌활동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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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본부장(오른쪽 두번째 부터)과 조승연 인천광역시의료원장이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내용을 들어보이고 있다.

 

NH농협은행 인천본부(본부장 김선달)는 18일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과 자금운용과 금융서비스 지원에 관한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본부는 앞으로 4년간 인천의료원 주거래은행으로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자금관리를 약속하고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인천본부는 1998년부터 인천의료원의 금융업무를 전담해 관리해왔다. 이번 공개입찰 후 인천본부가 주거래은행 사업자로 재선정됨에 따라 27년째 인천의료원과 함께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게 됐다.

김선달 본부장은 “인천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의 주거래은행으로써 제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인천의료원과 함께 지역 시회공헌활동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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