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메타·엔비디아·MS·쿠팡·LG생건·CJ·알리

김종윤 기자 2024. 1. 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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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저커버그 AGI 돌풍 '메타·엔비디아·MS'

오픈AI에 이어 메타도 일반 인공지능, AGI 경쟁에 참전을 선언했습니다. 일반 인공지능이란 인간과 비슷하거나 인간을 뛰어넘는 지능을 갖춘, 이른바 '꿈의 기술'로 불리는 영역인데요. 이 소식에 지난주 후반 뉴욕증시 주요 기술주의 주가도 폭발했습니다. 메타 출사표가 갖는 화력의 의미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인공지능은 알겠는데 일반인공지능이란 뭘까요? 이게 기존에 메타와 하고 있던 것과는 다른 겁니까?
- 저커버그, AI 넘어 '일반인공지능' 개발에 도전한다
- 저커버그, 인스타그램 릴스 포스팅…AI 로드맵 공개
- "챗GPT 뛰어넘는 업계 최고 수준 AI 모델 만들 것"
- 메타, 연말까지 엔비디아 AI 반도체 칩 35만 개 확보
- 저커버그 "인간 능가하는 일반인공지능 만들 것"
- AGI, 모든 상황서 생각·학습·창작까지 하는 AI
- '강인공지능' AGI…인간과 같은 모든 지적 업무 가능
- 사내 AI 연구그룹 'FAIR'-'GenAI' 통합 계획
- "10년 후 레이밴-메타 글라스 사용, AI와 대화할 것"
- 메타도 뛰어든 AGI 전쟁…"오픈소스로 공개할 것"
- 기하학도 '술술'…수학 올림피아드 금메달 노리는 AI
- "저작권 침해하지 않는 AI 인증해 드립니다" 등장
- 얼굴·음성 넘어…인간 필체까지 모방하는 AI도 나와
- TSMC 호실적 이후 메타가 불붙인 AI 반도체주 랠리
- 저커버그 "AI 인프라 투자"에 반도체주 일제히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메타 동반 '사상 최고치'
- 'AI 특수' 지속되는 MS, 시가총액 '3조 달러' 임박
- 메타, 최근 구조조정 성공·순익 개선에 연일 랠리
- 인텔·ASML·램리서치 등 반도체주 실적 촉각
- AGI 개발하겠다는 저커버그…전문가들 "무책임하다"
- AI 규제도 논의하기 전에…오픈소스 AGI를 출시?
- "나쁜 이들에 의해 엄청난 해를 끼칠 수 있다" 우려
- 글로벌 AI 안전 정상회담서 "AI 출시 전후 점검 허용"
- AGI 오픈소스화 여부는 기업이 결정할 문제 아냐
- 지난해 '라마2' 오픈소스화 결정 두고 비판 쏟아져
- 웬디 홀 "사람들에게 핵폭탄 만드는 틀을 주는 것"
- 인간과 경쟁하는 'AGI' 등장 시점 두고 의견 분분
- 일론 머스크·젠슨 황은 "3~5년 내 AGI 도달" 예측
- 일부 AI 과학자들 "현실적이지 않다" 반론
- 올트먼 "인간 사고능력 가진 AGI, 내년엔 불가능"
- 올트먼 지난해 해임 사태 배경으로 'AGI 개발' 시사
- 올트먼 "초지능 가까워질수록 모두가 불안감 커져"
- 오픈AI, AGI는 '인간보다 더 똑똑한 AI' 정의
- 엔비디아 반도체 품귀…올트먼, AI 반도체 직접 만드나
- FT 소식통 인용해 보도…"중동 투자자들과 협의"
- UAE 대통령의 동생 기업 G42·대만 TSMC 등도 접촉
- 엔비디아 의존도 낮출 필요성…자체 AI 반도체 개발
- 자금 조달 규모 확실치 않아…"수십억 달러 가능성"
- 최태원-올트먼 이번 주 만날 듯…'AI칩 동맹' 주목

◇ 작전상 후퇴 '쿠팡·LG생건·CJ·알리'

만인의 적으로 꼽히던 이 기업이 달라졌습니다. 바로 '쿠팡' 얘기인데요. 쿠팡이 LG생활건강과 5년여 간의 전쟁을 끝내고 다시 손을 잡기로 했습니다. 쿠팡의 작전상 후퇴 소식으로 이어가 보죠. 박사님, 이제 로켓배송으로 LG생건의 세제, 치약 다시 주문할 수 있다고요?
- 쿠팡, 4년 9개월 만에 LG생건과 '갈등 끝'…직거래 재개
- LG생건 엘라스틴·페리오·코카콜라 로켓배송 하기로
- '갑질' 판결 일주일 앞두고 LG생건에 손 내민 쿠팡
- 앞서 LG생건, 쿠팡 공정위에 신고…33억 과징금 처분
- 공정위 결정 불복한 쿠팡, 행정소송 결과 18일 예정
- 中 쇼핑앱 공습에 쿠팡 "협력합시다"…전격 화해
- '가격 인하 압박' 쿠팡, LG생건에 가격 일부 양보
- "적의 적은 친구"…쿠팡-LG생건 '反알리 연대' 결성
- 中 알리·테무 등 국내 인기에 양사 위기감 고조
- 초저가 상품 내주더라도 화장지·세제 등 시장 지켜야
- LG생활건강, 중국 부진 만회 포석…"쿠팡 필요했다"
- 中경제 부진·'애국 소비'로 한국 화장품 인기 시들
- LG생건, 이커머스 1위 판로 확보…소비자 접점 확대
- LG생활건강, 지난해 매출 3.2%·영업익 30% 감소
- 쿠팡-LG생건, 갈등 해결한 '숨은 공신' 코카콜라
- 중국계 알리, 코카콜라 팔자 LG생건과 화해 가속화
- "코카콜라 확보하지 못하면 고객 빼앗길 수도 있다"
- LG생건도 쿠팡 2천만 고객 활용해 매출 증대 노려
- 마트·편의점보다 싼 로켓배송 코카콜라…소비자 이득
- LG생건·아모레, 실적 부진…'립스틱 효과' 없었다
- LG생활건강 31.5%·아모레 43.2% 영업익 급감 전망
- 경기 침체·경쟁 심화 속 매출 축소·비용 상승 탓
- 생활용품·음료 부문보다 화장품 부진으로 실적 저조
- 아모레퍼시픽도 실적 부진…"쇄신 작업 등 부진 심화"
- 중소 뷰티 인기에 ODM 호조…대기업, 中 부진에 역성장
- 북미·일본 등 판로 개척 안간힘…"단기간 성장 불가"
- 쿠팡-CJ 납품 갈등은 오히려 확대?…LG생건과 대비
- '햇반 갈등'으로 촉발…물류·뷰티·콘텐츠까지 확전
- 롯데·신세계·네이버 등과 협력 강화로 빈자리 메우기
- LG생건과 손잡은 쿠팡…'反쿠팡 연대' 균열 내기
- 3자 물류 경쟁도 치열…점유율 격차 축소·물량 확보 사활
- CJ대한통운, 네이버·알리익스프레스와 협업 나서
- 뷰티 전쟁도 점입가경…"온라인 뷰티 시장 잡아라"
- 쿠팡의 '적' 또 늘었다…11번가, 공정위에 쿠팡 신고
- 쿠팡이 공개한 11번가 판매 수수료율 둘러싸고 갈등
- "쿠팡 수수료 45%" 보도에 반박…쿠팡, 오픈마켓과 비교
- "11번가 최대 수수료율 20%, G마켓·옥션 15%" 공개
- 수수료율 공개한 쿠팡…11번가 "표시광고법 위반"
- 11번가 "기업 이미지 손상…판매자·고객 유치에 영향"
- 쿠팡 '갑질' 신고하고, 신고당하고…갈등 사례 늘어
- 유통-제조업체 간 주도권 싸움, 플랫폼으로 옮겨져
- 제조업체도 자체 판매 채널 구축, 싸울 치열해질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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