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춘천교육문화관 재개관…자료실 확장·OTT 코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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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육문화관(관장 김순형)이 6개월간 진행된 환경개선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3일 재개관한다.
21일 본지 취재 결과 춘천교육문화관은 지난해 7월부터 환경개선공사에 돌입해 석면 제거, 시설 재배치, 자료실 확장과 휴식 공간 설치 등을 진행했다.
춘천교육문화관은 오는 23일 재개관하며 다음달 2일에는 개관식을 갖고 테이프 커팅식과 공연 및 체험 등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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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육문화관(관장 김순형)이 6개월간 진행된 환경개선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3일 재개관한다.
21일 본지 취재 결과 춘천교육문화관은 지난해 7월부터 환경개선공사에 돌입해 석면 제거, 시설 재배치, 자료실 확장과 휴식 공간 설치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있던 종합자료실을 제1·2자료실로 확장해 열람 공간과 장서 비치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제2자료실에는 이용자가 영상 콘텐츠 스트리밍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코너를 마련했다.
춘천교육문화관은 오는 23일 재개관하며 다음달 2일에는 개관식을 갖고 테이프 커팅식과 공연 및 체험 등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김순형 관장은 “휴관 기간 내 불편을 감내한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춘천교육문화관이 지역의 독서와 문화·소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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