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취암동 원룸 필로티 주차장서 불…7명 경상

정종만 기자 2024. 1. 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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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취암동 원룸 필로티 주차장에서 21일 오후 2시 35분경 화재가 발생해 7명이 경상을 입었고, 차량 2대가 전소됐으며 건물 외벽이 불에 그을렸다.

21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해 20여 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주민들이 연기 때문에 못 나오고 있어 공기호흡기를 씌운 상태로 구조를 완료하고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했다.

논산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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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취암동 원룸 필로티 주차장에서 21일 오후 2시 35분경 화재가 발생해 7명이 경상을 입었고, 차량 2대가 전소됐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논산]논산시 취암동 원룸 필로티 주차장에서 21일 오후 2시 35분경 화재가 발생해 7명이 경상을 입었고, 차량 2대가 전소됐으며 건물 외벽이 불에 그을렸다.

21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해 20여 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

이번 불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행해 80대 여성 1명과 남성 1명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른 일가족 5명도 단순 연기흡입으로 자차를 이용해 병원을 방문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주민들이 연기 때문에 못 나오고 있어 공기호흡기를 씌운 상태로 구조를 완료하고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했다.

논산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논산시 취암동 원룸 필로티 주차장에서 21일 오후 2시 35분경 화재가 발생해 7명이 경상을 입었고, 차량 2대가 전소됐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논산시 취암동 원룸 필로티 주차장에서 21일 오후 2시 35분경 화재가 발생해 7명이 경상을 입었고, 차량 2대가 전소됐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논산시 취암동 원룸 필로티 주차장에서 21일 오후 2시 35분경 화재가 발생해 7명이 경상을 입었고, 차량 2대가 전소됐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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