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취암동 원룸 필로티 주차장서 불…7명 경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논산시 취암동 원룸 필로티 주차장에서 21일 오후 2시 35분경 화재가 발생해 7명이 경상을 입었고, 차량 2대가 전소됐으며 건물 외벽이 불에 그을렸다.
21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해 20여 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주민들이 연기 때문에 못 나오고 있어 공기호흡기를 씌운 상태로 구조를 완료하고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했다.
논산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논산시 취암동 원룸 필로티 주차장에서 21일 오후 2시 35분경 화재가 발생해 7명이 경상을 입었고, 차량 2대가 전소됐으며 건물 외벽이 불에 그을렸다.
21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해 20여 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
이번 불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행해 80대 여성 1명과 남성 1명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른 일가족 5명도 단순 연기흡입으로 자차를 이용해 병원을 방문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주민들이 연기 때문에 못 나오고 있어 공기호흡기를 씌운 상태로 구조를 완료하고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했다.
논산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이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겨"…벤탄쿠르, 인종차별적 농담 사과 - 대전일보
- BTS 진에 '기습 뽀뽀' 논란 팬, 결국 성추행 혐의로 고발당했다 - 대전일보
- '지하철 떡실신' 이준석 "어깨 빌려주신 분, 고단한 퇴근길에 죄송하다" - 대전일보
- 의대 학부모들, 서울의대 교수들에 "더 적극적인 투쟁" 촉구 - 대전일보
- 성심당, 대전역서 방 빼나… ‘1억’ 써낸 제6차 공고도 유찰 - 대전일보
- 손흥민 휠체어 사진에 서경덕 교수 "중국 내 도 넘은 '혐한'...자중해야" - 대전일보
- 집중호우·태풍 다가오는데…국가유산 피해복구비 고작 20% 남아 - 대전일보
- 이재명 "남북 관계 냉전 시절 회귀한 듯…싸워서 이기는 건 하책" - 대전일보
- 서울대 의대 교수 400명 이상, 17일부터 전면 휴진 - 대전일보
- 尹, 제1연평해전 25주년 맞아 "평화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