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15층 아파트 화재…2명 부상

강명연 2024. 1. 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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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15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치고 주민 45명이 대피했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9분께 가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인원 90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30분 만인 오후 12시 3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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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원인 조사 중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15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치고 주민 45명이 대피했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9분께 가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80대 남성 1명도 연기를 흡입해 구조됐다.

주민 45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인원 90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30분 만인 오후 12시 3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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