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속초·인제·고성·양양 예비후보, "설악권 새바람 일으킬 것" 선거사무소 개소

▲ 더불어민주당 김도균 제22대 총선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150여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도균 속초·인제·고성·양양 예비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도균 제22대 총선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인제터미널 건물 2층에서 후원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회장 우상호 국회의원의 축하 메시지가 전달됐고, 윤장원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노인위원장(속초)과 이춘만 인제군의회 의장(인제), 신명선 전 강원도의회 의원(고성), 이건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전 노인위원장(양양) 등 각 지역 원로의 축하인사가 이어졌다.

김 예비후보는 “설악권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그동안의 관행과 해묵은 규제들을 과감히 척결하겠다”라면서 “설악권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향상하게 시킬 수 있는 새로운 노력을 시작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