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유재석 따라 피부 박피 시술 “물사마귀 50개 있어”(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하하가 유재석을 따라서 피부 시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17회에서는 유재석, 하하의 피부 관리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주우재는 유재석에게 "형도 피부 시술 받았냐"고 물었다. 유재석이 "여기 뺐다"고 하자 주우재는 "왜 큰형들이 (관리를 하냐)"면서 하하 또한 최근 피부 시술을 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하하가 저랑 월요일 '런닝맨' 녹화를 한다. 테이프를 붙이고 갔더니 '나도 해야겠다'고 하더니 하더라"고 설명했다. 주우재는 하하의 경우 아예 "박피(?)를 했더라"고 전했다.

이후 하하가 등장하고 주우재는 "형 피부 괜찮냐"고 질문했다. 유재석이 "너 왜 내가 뺀 거 보고 하냐"고 잔소리하는 가운데 하하는 "나 피부했다. 나 물사마귀가 50개가 있더라"고 토로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