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미,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김동수 기자 2024. 1. 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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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홍보대사'로 뮤지컬 배우 박해미씨를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긍정적이고 친숙한 이미지를 통해 흙 살리기 박람회의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흙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는 오는 9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구례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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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9월20~22일 3일간 구례 공설운동장
전남 구례군은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홍보대사'로 뮤지컬 배우 박해미씨(오른쪽에서 세번째)를 위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구례군 제공)2024.1.20/뉴스1

(구례=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구례군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홍보대사'로 뮤지컬 배우 박해미씨를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박해미씨는 드라마 '하늘이시여',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뮤지컬 '맘마미아', '캣츠' 등에 출연해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았으며 연출가, 제작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긍정적이고 친숙한 이미지를 통해 흙 살리기 박람회의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흙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홍보대사 박해미 배우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박람회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는 오는 9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구례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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