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신임 회장 = 한지완 "드디어 내 이름 되찾아"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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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한지완이 자신의 이름을 되찾았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 105회에서는 서희재(한지완)로 신분을 속여온 신주경(한지완)이 합병된 우아한 제국의 신임회장으로 선출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서희재로 신분을 위장해 온 신주경은 신분위조로 법정까지 갔으나 자신의 결백을 인정받아 집행유예를 받았고, 서희재에서 신주경으로 다시 돌아오며 회사 우아한 제국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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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우아한 제국' 한지완이 자신의 이름을 되찾았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 105회에서는 서희재(한지완)로 신분을 속여온 신주경(한지완)이 합병된 우아한 제국의 신임회장으로 선출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남경읍(장창성)은 우아한 제국과 나엔터테인먼트의 합병을 선언했다.
그는 "두 회사의 합병으로 이미지가 실추된 회사의 이미지 개선과, 사회적 선한 영향력을 펼치길 기대한다"라며 신임회장 서희재의 출발을 알렸다.
서희재로 신분을 위장해 온 신주경은 신분위조로 법정까지 갔으나 자신의 결백을 인정받아 집행유예를 받았고, 서희재에서 신주경으로 다시 돌아오며 회사 우아한 제국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주경은 "드디어 내 이름을 찾았다"라며 감회에 젖은 모습을 보였고, 정우혁(강율)은 "난 항상 네 옆에 있겠다"며 그의 곁을 지켰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우아한 제국']
우아한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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