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 서울지역 연탄나눔행사 열려... 권은진 진바비 대표 주관

지난 18일 (사)좋은이웃 서울협회(성우제 협회장)가 주최하고 진바비(권은진 대표), 홀리넘버세븐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따뜻한 온도 연탄나눔행사가 진행되었다.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대상자 2가정을 선정한 후 사전답사를 거쳐 대상자 가정환경을 고려하여 한가구에 400장씩 두가구 모두 800장을 후원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환경이 열악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마음에 연탄배분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연탄나눔 배분행사에 주관한 권은진 진바비 대표는 좋은이웃 홍보대사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그의 공적을 인정하여 충청남도지사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 매년 연탄나눔 발대식에 참여하고, 연탄나눔에 직접 동참하고 있으며 매년 연탄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진바비, 홀리넘버세븐는 각각 100만원씩 후원을 하였으며, 진바비는 전속모델들과 함께 봉사해서 2024년이 더 뜻 깊은 해가 될 것을 밝혔다.

이날 함께한 진바비 박남순 김종수 고예은 배예인 정하은 홍주하 박세미 박예지 이예람 신승아 선희영 양희윤 팀원분들과
연탄후원을 한 홀리넘버세븐 최경호 대표 송현희 대표가 직원 5명과 함께 참석을 하였고, 고교천왕 이민영 대표와 조준건 남대현 격투기 선수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좋은이웃(중앙회장 김소당)은 올해로 따뜻한 온도 연탄나눔 행사가 10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2만장의 연탄기부를 받아 1가구에 400장씩 50가구에 배분하고 있다.

끝으로 김소당 중앙회장은 순수 민간단체로서 앞으로도 소외된 없는 세상 만들기에 회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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