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건물→스마트홈으로..SR테크·아카라 등 4개사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트조명 시스템 전문업체 에스알테크(SR테크, 대표 박상준)가 아카라라이프(대표 김현철)·예성건축디자인(대표 황석정)·삼화테크(대표 김철우)와 구형 건물의 스마트홈 전환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스알테크 관계자는 "구형 건물의 스마트조명 시스템은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완성도가 결정된다"며 "인테리어 사업자들과의 협업과 소통이 중요해 이번 MOU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조명 시스템 전문업체 에스알테크(SR테크, 대표 박상준)가 아카라라이프(대표 김현철)·예성건축디자인(대표 황석정)·삼화테크(대표 김철우)와 구형 건물의 스마트홈 전환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 홈 및 조명, 인테리어 업계가 힘을 합쳐 스마트 홈 구축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일반적으로 구형 건물을 리모델링할 때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한 뒤 스마트 홈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인테리어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협약에 참여한 예성건축디자인은 1998년 설립된 인테리어 전문 업체다. 이 회사 황석정 대표는 충북실내디자인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아카라라이프는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홈 전문 업체다. 미국 본사 아카라와의 JV(조인트벤처)로 설립됐다. 아카라는 전 세계 192개국에 IoT 디바이스를 공급 중이다. 삼화테크는 지능형 스마트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제조하는 회사다.
에스알테크 관계자는 "구형 건물의 스마트조명 시스템은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완성도가 결정된다"며 "인테리어 사업자들과의 협업과 소통이 중요해 이번 MOU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MOU 체결 이후로 기술 개발과 제품 생산, 공동 프로모션 및 마케팅 등의 활동을 함께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심한 표정에 신발신는 전혜진…故이선균 떠나보낸 후 첫 근황 - 머니투데이
- "가족 깨질라"…아빠 불륜 눈치챈 10대 딸, '엄마인 척' 상간녀에 연락 - 머니투데이
- '용준형과 열애설' 현아, SNS엔 전남친 던과 '키스 사진' 그대로 - 머니투데이
- "기생충 나왔죠?"…미국서 송강호로 오해받은 이 배우 - 머니투데이
- 태진아, '치매 투병' ♥옥경이와 입원?…환자복 투샷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ADHD 의심' 김희철 "음주할까 봐 차도 팔아…사고 바란 적도" - 머니투데이
- '보니하니' 이수민, 과거 욕설 논란에 "지옥같은 시간 보내" - 머니투데이
- 1년에 새끼 460마리 낳는 '침입자'…독도 헤엄쳐와 득시글 - 머니투데이
- 끝내 美 허들 못 넘은 HLB…'K-항암제' 다음 타자는? - 머니투데이
- "혼선 끼쳐 죄송"…'KC 미인증 직구 금지' 없던 일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