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베트남 유학생 간 살인…술자리 시비로 다툼 끝에 범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에서 서로 알지 못하는 베트남 유학생 간 시비 끝에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0대 베트남 유학생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18일)밤 10시 45분쯤 강릉의 한 술집 앞에서 또 다른 베트남 유학생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일행과 술을 마시던 중 B 씨 일행과 시비가 붙어 다투다 범행을 저질렀고,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에서 서로 알지 못하는 베트남 유학생 간 시비 끝에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0대 베트남 유학생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18일)밤 10시 45분쯤 강릉의 한 술집 앞에서 또 다른 베트남 유학생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후 달아났으나 출동한 경찰에 금세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일행과 술을 마시던 중 B 씨 일행과 시비가 붙어 다투다 범행을 저질렀고,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탁이 150억 요구"…막걸리 제조사 대표 명예훼손 유죄
- [뉴스딱] "매일 밤 꿈에 죽는 동료들 나와"…경찰 사연에 '울컥'
- 업주만 벌금 3천만 원…술집 돌며 인증샷 남긴 학생들
- 사람 등을 도마 삼아 칼질…"기본" 주장한 중국 요리학교
- "예쁘게 봐주세요" 현아X용준형, 공개 연애? 소속사 "확인 중"
- "반성 없나"…아파트 출구 막던 부산 '주차 빌런' 그 후
- [뉴스딱] 타이어 터져 불꽃 나는데도 '곡예 도주'…음주운전자 최후
- 엄마카드로 찍던 아들…부정승차 걸려 105만 원 더 냈다
- [정치쇼]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에 이준석 유력…노원 출마는 미정"
- '마포을 출마' 김경율 "김성동에 죄송하고 사죄"…김성동 "참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