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베트남 유학생 간 살인…술자리 시비로 다툼 끝에 범행

류희준 기자 2024. 1. 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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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서로 알지 못하는 베트남 유학생 간 시비 끝에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0대 베트남 유학생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18일)밤 10시 45분쯤 강릉의 한 술집 앞에서 또 다른 베트남 유학생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일행과 술을 마시던 중 B 씨 일행과 시비가 붙어 다투다 범행을 저질렀고,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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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서로 알지 못하는 베트남 유학생 간 시비 끝에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0대 베트남 유학생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18일)밤 10시 45분쯤 강릉의 한 술집 앞에서 또 다른 베트남 유학생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후 달아났으나 출동한 경찰에 금세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일행과 술을 마시던 중 B 씨 일행과 시비가 붙어 다투다 범행을 저질렀고,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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