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입장권 예매 22일부터 시작

안홍석 2024. 1. 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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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입장권의 온라인 예매를 오는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대회 조직위가 19일 밝혔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메인 경기장 기준 다섯개 등급으로 다양하게 책정됐다.

조직위는 대회 파트너인 BNK부산은행과 연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최강 중국의 마룽, 판전둥, 쑨잉사, 프랑스 신성 르브렁 형제, 일본의 하리모토 남매 등 세계적인 스타가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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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입장권의 온라인 예매를 오는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대회 조직위가 19일 밝혔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메인 경기장 기준 다섯개 등급으로 다양하게 책정됐다.

입장권은 낮 경기를 볼 수 있는 '데이 세션', 저녁 경기를 볼 수 있는 '나이트 세션'으로 나눠 판매한다.

다만, 남자 준결승 2경기와 여자 결승 1경기가 열리는 대회 9일 차 티켓과 남자 결승 1경기가 열리는 마지막 10일 차 티켓은 구분 없이 하나의 세션으로 판매한다.

메인 경기장의 가장 등급이 낮은 3등석 기준으로 대회 첫날 데이 세션 티켓은 1만원이며 9일 차 티켓은 9만원, 10일 차 티켓은 5만원이다.

조직위는 대회 파트너인 BNK부산은행과 연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최강 중국의 마룽, 판전둥, 쑨잉사, 프랑스 신성 르브렁 형제, 일본의 하리모토 남매 등 세계적인 스타가 총출동한다.

장우진, 신유빈(대한항공) 등을 앞세운 한국은 첫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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