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설 앞두고 할리스 컵커피, 광동 옥수수수염차 잇단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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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할리스의 컵커피 가격이 3.4% 오른다.
이와 함께 광동제약에서 생산·유통하는 '옥수수수염차'와 '밀싹보리차' 등의 편의점 판매가격이 두자릿수 인상된다.
19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할리스 커피 2종의 가격이 22일부로 기존 2900원에서 3000원으로 3.4% 뛴다.
광동에서 생산하는 숙취해소제의 가격 4종도 조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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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광동 옥수수수염차 1800원 → 2000원 11.1% 올라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할리스의 컵커피 가격이 3.4% 오른다.
이와 함께 광동제약에서 생산·유통하는 '옥수수수염차'와 '밀싹보리차' 등의 편의점 판매가격이 두자릿수 인상된다.
광동에서 만드는 소화제 '위생천'과 '위청수골드액' 등의 가격도 11.1% 뛴다.
19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할리스 커피 2종의 가격이 22일부로 기존 2900원에서 3000원으로 3.4% 뛴다.
광동의 옥수수수염차(500㎖)와 밀싹보리차(500㎖)의 가격도 기존 1800원에서 2000원으로 11.1% 오른다.
또 광동 위생천은 900원에서 1000원으로 11.1% 인상한다. 위청수골드액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 뛴다.
광동에서 생산하는 숙취해소제의 가격 4종도 조정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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