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설 앞두고 할리스 컵커피, 광동 옥수수수염차 잇단 인상

주동일 기자 2024. 1. 19. 1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할리스의 컵커피 가격이 3.4% 오른다.

이와 함께 광동제약에서 생산·유통하는 '옥수수수염차'와 '밀싹보리차' 등의 편의점 판매가격이 두자릿수 인상된다.

19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할리스 커피 2종의 가격이 22일부로 기존 2900원에서 3000원으로 3.4% 뛴다.

광동에서 생산하는 숙취해소제의 가격 4종도 조정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할리스 컵커피 편의점 판매가 2900원 → 3000원 3.4% 인상
22일부터 광동 옥수수수염차 1800원 → 2000원 11.1% 올라
옥수수수염차. (사진=광동상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할리스의 컵커피 가격이 3.4% 오른다.

이와 함께 광동제약에서 생산·유통하는 '옥수수수염차'와 '밀싹보리차' 등의 편의점 판매가격이 두자릿수 인상된다.

광동에서 만드는 소화제 '위생천'과 '위청수골드액' 등의 가격도 11.1% 뛴다.

19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할리스 커피 2종의 가격이 22일부로 기존 2900원에서 3000원으로 3.4% 뛴다.

광동의 옥수수수염차(500㎖)와 밀싹보리차(500㎖)의 가격도 기존 1800원에서 2000원으로 11.1% 오른다.

또 광동 위생천은 900원에서 1000원으로 11.1% 인상한다. 위청수골드액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 뛴다.

광동에서 생산하는 숙취해소제의 가격 4종도 조정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