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디저트 신기록…2년간 5천만개 팔린 ‘연세우유 생크림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CU의 특화상품인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2년 만에 5000만개를 넘어섰다.
19일 CU에 따르면 편의점 차별화 상품이 2년간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한 것은 업계 최초다.
이 상품의 연도별 판매량도 2022년 1900만개, 지난해 3000만개로 57.9% 오르는 등 매출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CU는 연세우유 크림빵 5000만개 돌파를 맞아 단종됐던 단팥 생크림빵을 포켓CU와 오프라인 점포에서 재출시해 판매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CU의 특화상품인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2년 만에 5000만개를 넘어섰다.
19일 CU에 따르면 편의점 차별화 상품이 2년간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한 것은 업계 최초다. 단순 계산하면 일평균 6만 8000여 개, 1분에 약 47개씩 판매된 셈으로 우리나라 전 국민이 한 번씩 먹은 양이다.
이 상품의 연도별 판매량도 2022년 1900만개, 지난해 3000만개로 57.9% 오르는 등 매출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우유, 초코, 말차, 황치즈 등 총 11종이 출시됐다. CU는 연세우유 크림빵 5000만개 돌파를 맞아 단종됐던 단팥 생크림빵을 포켓CU와 오프라인 점포에서 재출시해 판매한다.
올 상반기엔 첫 해외 수출길에도 오른다. CU가 진출해 있는 몽골과 말레이시아, 대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편의점 디저트 상품으로는 최초의 시도로 앞으로 수출국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
조준형 BGF리테일 스낵식품팀장은 “최근에는 해외에서도 입점을 요청하는 러브콜이 있는 만큼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도 사랑받는 K-편의점의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이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혜진, 故이선균 사망 후 첫 근황 전해졌다
- 연예인병 걸린 정동원, 명품 중독에 장민호 ‘이렇게’ 말했다
- 불륜 끝낸 줄 알았더니 해외여행을…남편 살해한 아내가 받은 형량
- 모델료 150억 요구?…‘영탁’ 막걸리 회사 대표 유죄 받은 까닭
- 수갑 찬 北 10대들, 한국 드라마 봤다가 ‘12년 노동형’ 받았다
- 태진아, 치매 투병 ‘♥옥경이’ 근황 공개…“당신과 함께 갈 것”
- “1950년 6월 이후 가장 위험”…전쟁 걱정에 생존배낭 챙긴다
- 박시후, 부여 만석꾼 父 공개 “1세대 모델”
- 형부 성폭행으로 중2 때 출산… 가족은 도리어 죄인 취급
- 현아, 14년 남사친 ‘용준형’과 사귀나?…“예쁘게 봐달라” 두손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