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취약차주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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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하 대구은행)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 금융 취약차주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차주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를 시행한다.
대구은행은 취약차주들을 위한 다양한 상생금융안을 운영해 대표적인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 및 새희망홀씨대출II 신규 취급 시 0.5% 금리감면 등의 제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수수료 면제를 통해 금융 취약차주를 위한 방안을 확대할 게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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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하 대구은행)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 금융 취약차주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차주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를 시행한다.
19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은행은 올해 연말까지 가계자금대출을 이용 중인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차주를 대상으로 수수료를 면제한다. 면제대상 차주는 영업점이나 비대면 채널 어디서든 자동 적용으로 수수료를 감면 받게 된다.
대구은행은 취약차주들을 위한 다양한 상생금융안을 운영해 대표적인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 및 새희망홀씨대출II 신규 취급 시 0.5% 금리감면 등의 제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수수료 면제를 통해 금융 취약차주를 위한 방안을 확대할 게획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따뜻한 금융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엽 기자 ghost1235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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